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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한승연 버럭, 강호동-서장훈 '일단 제외' 굴욕


입력 2016.12.11 13:40 수정 2016.12.11 13:50        스팟뉴스팀
아는 형님 한승연이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겼다. SBS 방송 캡처. 아는 형님 한승연이 강호동에게 굴욕을 안겼다. SBS 방송 캡처.

'아는 형님' 한승연의 입담에 강호동이 KO패를 당했다.

한승연은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출연해 "가장 마음에 드는 멤버를 꼽아 보라"는 질문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에 강호동이 "전부 다 서른살이라고 생각해"라며 자신을 꼽아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지만, 오히려 한승연의 강한 꾸지람을 들어야 했다.

한승연은 단호하게 "이게 무슨 서른 살이야, 하나도 안 서른 살이잖아"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절대 안 될 것 같은 남자로는 서장훈을 지목해 굴욕을 안겼다. 키가 너무 커서 목이 아플 것 같다는 게 이유였다.

한승연은 또 류화영과 뽀뽀신이 키스신으로 돌변한 상황도 고백했다.

한승연은 "원래는 뽀뽀하는 장면이었는데, 감독님이 진하게 하라고 해서 진짜 키스를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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