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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민호, 현장 포착 '보기만 해도 설레'


입력 2016.12.05 09:39 수정 2016.12.05 09:43        부수정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의 찰떡케미 비결이 공개됐다.ⓒ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의 찰떡케미 비결이 공개됐다.ⓒ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의 찰떡케미 비결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이 5일 공개한 화보에선 전지현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전지현과 이민호는 전생에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는 세화와 담령을, 현생에서는 서로에게 끌리는 심청과 허준재를 연기하고 있다.

전지현과 이민호의 찰떡케미의 비결은 바로 대본. 촬영장 곳곳에서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집중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지현은 쉬는 시간마다 대본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후문. 이민호의 연기 열정도 남다르다. 장소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이민호는 전지현과 리허설을 해보고, 이희준과 모니터링을 하는 등 디테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매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면서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스태프들의 노력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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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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