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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시청률 고공행진, 20% 목전


입력 2016.11.23 09:17 수정 2016.11.23 09:18        부수정 기자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SBS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 6회는 시청률18.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20.3%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부(한석규)와 거대 병원 원장 도윤완(최진호)이 팽팽한 갈등이 서막을 연 가운데 김사부와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 등 돌담 병원 식구들이 거대 병원 사람들과 대면하는 모습이 담겼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기 행진에 경쟁작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이요원 유이 진구 주연의 MBC '불야성'은 6.3%에 그쳤고, 수애가 나선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9%에 머물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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