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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유이, 이상윤 언급 "본방사수 하겠다고..."


입력 2016.11.17 15:00 수정 2016.11.17 15:02        부수정 기자
MBC 새 월화극 '불야성'에 출연한 유이가 남자친구 이상윤 얘기가 나오자 수줍어했다.ⓒMBC MBC 새 월화극 '불야성'에 출연한 유이가 남자친구 이상윤 얘기가 나오자 수줍어했다.ⓒMBC

MBC 새 월화극 '불야성'에 출연한 유이가 남자친구 이상윤 얘기가 나오자 수줍어했다.

17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유이는 남자친구 이상윤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본방사수하겠다고 했습니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전보다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유이는 "촬영을 하면서 살이 빠졌다"며 "흙수저 세진이가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가수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전향한 유이는 "앞으로도 계속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며 "기회가 되면 무대에도 서고 싶다"고 전했다.

'결혼계약'을 통해 연기 호평을 얻은 유이는 "연기 호평을 받은 작품은 '결혼계약'이 처음이었다"며 "정말 기뻤다"고 웃었다.

유이는 서이경(이요원)의 페르소나이자 흙수저의 굴레를 벗어던지고픈 욕망덩어리 이세진을 연기한다.

'불야성'은 욕망의 결정체인 서이경(이요원)과 그녀를 사랑한 재벌 2세 박건우(진구), 이른바 '흙수저' 굴레를 벗어던지고 서이경이 되고 싶은 욕망덩어리 이세진(유이) 등 세 남녀의 이야기다.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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