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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유정, 시청률 21% 기록한 장면은?


입력 2016.11.14 09:41 수정 2016.11.14 09:43        부수정 기자
배우 김유정이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화면 캡처 배우 김유정이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화면 캡처

배우 김유정이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낭랑 18세 김유정과 떠나는 폭소만발 좌충우돌 수학여행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유정은 "낭랑고에서 전학 온 18살 김유정이야"라고 인사했다. 멤버들과 김유정은 다양한 게임을 하며 호흡했다.

특히 이날 차태현은 "유정이랑 있으니까 보검이 생각이 나네"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영온(이영 라온)커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에 영상 통화를 시도한 차태현은 김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소식을 알렸다. 박보검은 김유정을 보며 "게스트가 인형인가요?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또 "유정이 혼자 하는 거죠?"라고 물어보며 "꼭 봐야겠다"고 본방사수를 약속했다. 또 차태현에게 "유정이 잘 챙겨주세요"라고 부탁도 잊지 않았다. 이에 김유정 역시 "고생해요 오빠"라며 서로를 챙기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 2일'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8%(닐슨코리아)를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나타냈다. 김유정이 수건돌리기를 하다 넘어지는 장면과 그를 본 육상부원이 신발끈을 고쳐 매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21.0%(수도권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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