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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에 직진…'월계수' 시청률 껑충


입력 2016.11.14 09:14 수정 2016.11.14 09:15        김명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또 다시 30%를 넘기며 주말극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KBS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캡처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또 다시 30%를 넘기며 주말극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KBS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캡처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또 다시 30%를 넘기며 주말극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1.2%(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23.3%보다 7.9%포인트나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압도적인 1위다.

MBC ‘불어라 미풍아’가 12.1%,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0.2%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SBS는 특선 영화 ‘암살’을 편성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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