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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쉘 서유리 등장 화들짝…힙합의 민족2 화제성↑ 시청률↓


입력 2016.11.09 09:46 수정 2016.11.09 09:46        스팟뉴스팀
이미쉘가 서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힙합의 민족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JTBC 방송 캡처. 이미쉘가 서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힙합의 민족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JTBC 방송 캡처.

래퍼 이미쉘과 서유리의 극과 극 등장이 ‘힙합의 민족2’를 뜨겁게 달궜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힙합의 민족2'는 시청률 1.068%를 기록해 지난 방송분(1.110%)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방송 후 누리꾼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그 화제의 중심엔 단연 이미쉘이 있었다.

이미쉘은 클래스가 다른 랩 실력을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서들은 "미국 여성래퍼 미시 앨리엇이 보였다" "올인이다"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실제로 핫칙스, 쎄쎄쎄, 브랜뉴 가문이 과감히 배팅했다.

서유리의 등장도 인상적이었다. 블라인드 랩으로 2NE1의 '멘붕'을 부르자 심사위원들은 일제히 혹평했다. 하지만 서유리는 “‘힙합의 민족2’에 당연히 붙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후 스케줄을 다 빼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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