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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수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도 시장 진출 부분은 아직 확정된 게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2020년까지 400만대의 글로벌 케파(생산능력)를 갖춘다는 계획 하에 미진출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케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해 성장 잠재력이 높으면서도 아직 기아차에게는 미개척지인 인도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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