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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수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대수가 6만4000대에 달한다”며 “이는 K7, 모하비, 쏘렌토, 카니발 등 주요 수익차종의 내수 판매감소를 초래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특히 7월 개소세 인하 종료에도 불구, 주요 차종별로 계약물량을 1~4개월씩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3분기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이 더욱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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