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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루이' 서인국 남지현, 눈물의 이별


입력 2016.10.27 08:40 수정 2016.10.27 08:42        부수정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가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MBC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가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MBC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가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쇼핑왕 루이'는 10회 시청률 11.9%(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 10회에서는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의 안타까운 이별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했다.

복실은 모든 것을 정리하고 다시 산골로 돌아갔고, 복실이 걱정된 중원(윤상현)은 복실의 집을 찾았다. 루이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을 지피는 복실과 중원의 다정한 모습에 화를 참지 못해 주먹을 날렸다. 또 마리(임세미)-인성(오대환)의 황당 에피소드는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복실의 이별 선언 후 루이는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 당시 기억을 생각해냈고 이후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10시 11회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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