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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4차전, 트와이스 잠실에 또 뜬다


입력 2016.10.25 14:26 수정 2016.10.25 14:28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트와이스 모모와 지효. ⓒ LG 트윈스 트와이스 모모와 지효. ⓒ LG 트윈스

지효-모모, 시타 및 시구자로 선정

걸 그룹 트와이스가 LG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를 시구, 모모를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올 시즌 LG의 개막전 경기에 쯔위와 정연이 나선 것을 시작으로 5월31일 KIA전에는 나연, 사나,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미나와 채영이 나서 시구와 시타를 진행했다.

시구를 했던 3경기에서 LG가 모두 이기며 트와이스는 승리의 기운을 톡톡히 전달하고 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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