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테디, 3년 반 만에 결별…이유는?
배우 한예슬과 그룹 원타임 출신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3년 반 만에 결별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한예슬과 테디가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한 한예슬과 테디는 같은 해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TV 시상식과 SNS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예슬은 2001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작은 JTBC '마담 앙트완'이다.
1998년 원타임 1집 1TYM으로 데뷔한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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