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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즐라탄, 문신 가득한 등 공개


입력 2016.10.25 00:18 수정 2016.10.25 00:18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즐라탄 ⓒ 즐라탄 페이스북 즐라탄 ⓒ 즐라탄 페이스북

맨유 이적생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의 근황이 화제다.

즐라탄은 24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즐라탄이 유니폼을 벗은 채 고개를 떨구고 있다. 등에는 호랑이 문신이 선명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문신만 가득하네" "즐라탄은 맨유와 어울리는 공격수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맨유는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서 첼시에 0-4로 참패했다.

맨유는 4승2무3패 승점 14에 묶이며 7위로 추락했다. 즐라탄은 선발 출전했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즐라탄과 포그바, 데헤아, 린가르드, 스몰링, 블린트 등에 최저 평점인 4점을 줬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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