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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유지태 등장에 시청률↑…전체 1위


입력 2016.10.24 09:50 수정 2016.10.24 09:53        김명신 기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17.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KBS 1박2일 캡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17.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KBS 1박2일 캡처

배우 유지태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17.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의 동거인 특집으로, 유지태와 정명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11.8%,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5%를 각각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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