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한진해운, 핵심자산 롱비치터미널 지분 매각 추진


입력 2016.10.20 21:25 수정 2016.10.20 21:29        스팟뉴스팀

한진해운이 핵심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롱비치터미널을 운영하는 미국 자회사 TTI의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롱비치터미널 운영 자회사 TTI의 지분 54%를 팔기로 하고 이날 매각 주관사를 선정했다. TTI는 롱비치터미널과 시애틀터미널은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서부 해안을 오가는 화물을 취급하고 있다.

롱비치터미널은 미국 서부항만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의 30% 이상을 처리 중이어서 한진해운의 알짜 자산으로 꼽혀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