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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차태현 "김유정 대박 예감"


입력 2016.10.20 11:47 수정 2016.10.20 11:49        김명신 기자
배우 차태현이 후배 배우 김유정의 남다른 실력을 극찬했다. ⓒ NEW 배우 차태현이 후배 배우 김유정의 남다른 실력을 극찬했다. ⓒ NEW

배우 차태현이 후배 배우 김유정의 남다른 실력을 극찬했다.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제작보고회에서 차태현은 전지현 박보영 등 남다른 케미와 관련해 "복이 참 많은 사람이 아닌가 한다"면서 "신인 때 부터 함께 했던 이들이 잘돼 너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번 영화를 통해 함께 호흡한 김유정에 대해 "대단한 배우다. 영화를 찍을 때도 속으로 '정말 스타가 되겠다' '대박 나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때가 고1이었는데 1년 만에 스타가 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런 사고로 기억을 잃은 천재작곡가 '이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힐링 커플 이어주기 프로젝트로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성동일 김윤혜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11월 개봉.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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