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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조제 알도, 축구선수로 전직?


입력 2016.10.22 15:59 수정 2016.10.22 16:02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조제 알도와 리바스. ⓒ 조제 알도 인스타그램 조제 알도와 리바스. ⓒ 조제 알도 인스타그램

'브라질 격투 황제' 조제 알도의 근황이 화제다.

조제 알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축구대표 디에고 리바스(페네르바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알도는 리바스의 유니폼을 들고서 해맑게 웃고 있다.

알도는 최근 UFC 측의 일방통행에 실망, 축구선수로 전직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알도는 지난해 12월 'UFC 194'에서 맥그리거에 패해 페더급 타이틀을 내줬다. 이후 알도는 2차전을 원했지만 맥그리거가 계속 회피해 성사되지 않았다.

알도는 맥그리거 편에 선 UFC에 실망, 옥타곤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UFC 측은 맥그리거가 원하는 매치업만 주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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