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재산 몰수, 반서진 평범한 일상? "또 하루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재산이 몰수된 가운데.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서진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해 울 곰탱이. 또 하루가 가네. 금요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곰인형을 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반서진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반서진은 오해받기 싫다며 이희진이 운영하던 회사 중 하나인 쇼핑몰 '반러브'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반서진과 이희진이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은 검찰이 청구한 300여억원 상당 자산에 대한 추징보전을 지난달 27일 인용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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