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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과자집 이선빈, 가창력+댄스 '감탄'


입력 2016.10.16 18:53 수정 2016.10.16 18:55        스팟뉴스팀
배우 이선빈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MBC '일밤 복면가왕' 화면 캡처 배우 이선빈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MBC '일밤 복면가왕' 화면 캡처

배우 이선빈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

1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네 번째 무대는 '우비소녀'와 '과자집'이 체리필터의 '오리날다'의 무대로 꾸며졌다. 무대 이후 개인기 자랑 시간에서 우비소녀는 판소리 실력을 뽐냈다.

모두가 아이돌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이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 가창력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노래 정말 잘한다"며 "둘 다 이긴 경기다"라고 평했다. 두 사람은 수준급 댄스 실력도 자랑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승리는 '우비소녀'에게 돌아갔다. '과자집'의 정체는 최근 연기 춤 노래까지 다방면의 끼를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이선빈이었다.

이선빈은 "떨려서 아쉽긴 한데 제 진심이 전달된 것 같다. 말 걸면 대답 안 해줄 거 같은 차가울 것 같은 이미지를 벗고 싶다. 노래를 좋아하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선빈은 이어 "노래는 예전부터 좋아해서 연습을 많이 했다. 앞으로 연기도 하면서 음악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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