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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김세라, 엄청난 글래머


입력 2016.10.16 00:05 수정 2016.10.16 00:06        이현 넷포터
김세라 ⓒ 김세라 인스타그램 김세라 ⓒ 김세라 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김세라가 자신의 속마음을 공개했다.

김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세라는 한 행사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엄청난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녀는 “방송, 활동, 몸, 마음, 힘들고 아팠다. 아프면 안 돼. 힘들다하면 안 돼. 잘해야 돼.라는 내 스스로의 틀 안에서 외로워져갔다”며 “카메라앞에서 방송을 켜서 웃는 것이 지쳐갔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는데 나는 나를 학대하고 있었다. 열정이었을까, 욕심이었을까”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순위에 컨텐츠에 연연하지 않을 게요 추천 안 하셔도 되요. 그냥 저랑 얘기 나눠주세요. 저 좀 내려놓을게요. 쉬면 영원히 방송 쉴 것 같아서요. 저 지금 너무 힘들어서요”라는 장문을 글을 올렸다.

한편, 김세라는 레이싱 모델 등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도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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