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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내달 중 감자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채권단과 협의를 통해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며 확정된 바는 없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건과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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