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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커플 케미 '풋풋'


입력 2016.09.29 11:25 수정 2016.09.29 11:25        부수정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의 첫 촬영 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tvN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의 첫 촬영 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tvN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의 첫 촬영 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29일 tvN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데님과 로퍼, 운동화, 화이트셔츠 등 캐주얼한 옷차림의 신민아와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풋풋하고 상큼한 커플의 모습이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제훈이 시간여행자 유소준을, 신민아가 소준의 아내 송마린을 각각 연기한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는 '내일 그대와'는 현재 촬영 중이며 2017년 tvN 첫 금토드라마로 편성됐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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