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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서인영, 센 언니 통했다…라디오스타 시청률↑


입력 2016.09.29 07:59 수정 2016.09.29 07:59        스팟뉴스팀
화요비 가인이 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화요비 가인이 라디오스타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 글러브엔터테인먼트

화요비 가인 서인영 솔라 등 센 언니들이 출동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를 질주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8%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8% 상승한 수치여서 화요비 가인 서인영 솔라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6%, KBS2 '추적 60분'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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