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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4 강호동, 18시간 마라톤 촬영에 항복 선언


입력 2016.09.28 07:45 수정 2016.09.28 07:45        스팟뉴스팀
한식대첩4 강호동 고충 고백이 화제다. ⓒ 데일리안 한식대첩4 강호동 고충 고백이 화제다. ⓒ 데일리안

한식대첩4 강호동이 녹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강호동은 2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서 "한식대첩 자체가 이미 큰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이라 영광이기도 하고 큰 부담도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호동은 "현장에 와 계신 것처럼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첫 회 녹화 현장에 대해서는 "(촬영이) 18시간가량 걸렸다. 좀처럼 체력에선 안 밀리는데 결국 무릎을 꿇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식대첩4'는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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