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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내 컴퓨터 500만원, 오직 게임 위해"


입력 2016.09.27 15:30 수정 2016.09.27 15:30        스팟뉴스팀
서유리가 자신의 컴퓨터 가격을 언급했다. ⓒ KBS 서유리가 자신의 컴퓨터 가격을 언급했다. ⓒ KBS

성우 서유리가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서유리가 게임 마니아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어떤 게임을 주로 하시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유리는 "가장 핫 하다는 게임은 다 해보는데, 밤을 새기도 한다."며 "제 컴퓨터가 400~500만 원인데, 오로지 게임만을 위한 것"이라고 게임을 향한 열정을 고백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남자를 만날 때, 게임 레벨이 더 중요하다면서요?"라고 묻자, 서유리는 "나보다 게임을 잘 해야 된다. 나한테 지면 남자가 아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신봉선과 서유리가 도전한 KBS '1대 100'은 27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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