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외질 옆 '데이비드 베컴?'
메수트 외질(아스날)이 라커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외질은 지난 25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외질이 팀 동료들과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아스날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서 '라이벌' 첼시를 3-0 대파했다.
전반 40분 쐐기 골을 작렬한 외질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매우 빠른 패스로 첼시를 무너뜨렸다"고 기뻐했다.
경기 후 외질과 팀 동료들은 라커룸에서 자축 파티를 열었다는 후문.
사진을 본 팬들은 "외질은 정말 대단한 선수" "맨 왼쪽에 데이비드 베컴인 줄~ 살짝 닮았다" "아스날이 첼시를 이기다니~" "첼시 수비 붕괴 심각하다" "아스날 이 기세로 우승가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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