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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올랐네” 리버풀, 헐 시티에 5골 완승


입력 2016.09.25 16:53 수정 2016.09.25 16:57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압도적 화력쇼로 헐시티전 5-1 완승...8월부터 무패 가도

리버풀은 개막 이후 현재까지 치른 8경기 동안 무려 24골을 폭발, 무시무시한 화력을 뿜어대고 있다. ⓒ 게티이미지 리버풀은 개막 이후 현재까지 치른 8경기 동안 무려 24골을 폭발, 무시무시한 화력을 뿜어대고 있다. ⓒ 게티이미지

분위기를 제대로 탄 리버풀이 또 골 잔치를 벌이며 대승했다.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각) 영국 안필드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헐 시티와 경기에서 무려 5-1로 완승했다. 8월부터 무패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6경기 무패(5승 1무)를 달성했다.

압도적인 화력쇼였다. 전반 17분 쿠티뉴와 패스를 주고 받은 랄라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리버풀은 이후 밀너, 마네의 연속골로 2골을 추가하며 전반 일찍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 7분에는 쿠티뉴가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헐 시티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26분 스터리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밀너가 성공시키며 5골 잔치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버풀은 개막 이후 현재까지 치른 8경기 동안 무려 24골을 폭발, 무시무시한 화력을 뿜어대고 있다.

박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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