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크리스 사이보그 '글래머 챔피언'
'괴력의 여전사' 크리스 사이보그(31·브라질)의 섹시한 몸매가 화제다.
사이보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이보그가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서 활짝 웃고 있다.
영화배우급 미모와 글래머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성 최강 파이터" "섹시하다" "사이보그 vs 론다 로우지 기대" "일반인 남자와 싸워도 이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보그는 25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손넬손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95' 메인이벤트서 리나 랜스버그(34·스웨덴)에 2라운드 2분 29초 TKO승을 거뒀다. 이로써 사이보그는 17승 1패 1무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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