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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크리스 사이보그 '글래머 챔피언'


입력 2016.09.25 15:39 수정 2016.09.25 15:42        데일리안=스팟뉴스팀
UFC 크리스 사이보그. ⓒ크리스 사이보그 페이스북 UFC 크리스 사이보그. ⓒ크리스 사이보그 페이스북

'괴력의 여전사' 크리스 사이보그(31·브라질)의 섹시한 몸매가 화제다.

사이보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이보그가 가슴이 파인 의상을 입고서 활짝 웃고 있다.

영화배우급 미모와 글래머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성 최강 파이터" "섹시하다" "사이보그 vs 론다 로우지 기대" "일반인 남자와 싸워도 이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보그는 25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손넬손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95' 메인이벤트서 리나 랜스버그(34·스웨덴)에 2라운드 2분 29초 TKO승을 거뒀다. 이로써 사이보그는 17승 1패 1무효를 기록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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