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화보, 정장 입고 파격 섹시 '아찔'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탈북녀 김미풍으로 분한 배우 임지연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인스타일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탈북녀 김미풍으로 분한 배우 임지연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이번 패션지 화보에서 중성적 분위기의 정장을 선보였다. 정장과 란제리를 곁들인 스타일로 중성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어릴 때부터 꿈이 배우였다. 사실 배우 말고 다른 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부족하지만 주어진 배역을 잘 소화해내고 싶은 욕심에 늘 많은 고민을 한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면서도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

임지연의 관능적인 정장 화보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