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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아육대 촬영 중 코피 '녹화 중단'


입력 2016.08.29 15:15 수정 2016.08.30 17:04        이한철 기자
'아육대' 방탄소년단 진 부상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아육대' 방탄소년단 진 부상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아육대' 촬영 도중 코피를 쏟아 휴식을 취했다.

29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이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촬영 중 풋살 경기를 하다 다쳤다"고 전했다.

진은 이날 88체육관에서 열린 풋살 경기 도중 타 그룹 멤버 팔꿈치에 얼굴을 맞고 코피를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곧바로 퇴장해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육대'는 이날 오전부터 녹화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녹화 현장에는 비투비,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여자친구, 에이핑크 등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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