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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쇼4' 채정안, 세 마리 토끼 잡은 테니스 도전기


입력 2016.08.25 21:55 수정 2016.08.25 22:14        이현 넷포터
'더바디쇼4' 채정안 ⓒ ONSTYLE '더바디쇼4' 채정안 ⓒ ONSTYLE

'더바디쇼4'에 MC로 활약하고 있는 채정안이 이번엔 테니스에 도전했다.

채정안은 25일 방송된 '더바디쇼4'에서 연습에 열중한 모습을 선보였다. 처음 도전하는 종목인 만큼 서툴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테니스의 황제’ 이형택 마스터는 채정안의 완벽한 테니스 복장의 핏을 극찬을 관심을 모았다.

한편, 앞서 방송된 '더바디쇼4' 1-2회에서 채정안은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는 운동을 선보이는 과정에서도 멤버들을 다독이며, 깨알 멘트를 선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맏언니 MC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채정안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을 끈다. 한편, ONSTYLE '더바디쇼4'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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