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고은, 17살 나이 차 극복 '영화 같은 사랑'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신하균과 김고은 소속사인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에게 확인 결과 두 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한편, 신하균은 25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준비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