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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솔비 엄마, 살찐 딸 걱정 "죽이진 않겠지"


입력 2016.08.22 08:08 수정 2016.08.22 08:08        스팟뉴스팀
진짜사나이 솔비 어머니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솔비 어머니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진짜사나이' 솔비가 입대 전 엄마와 통화하며 군입대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부사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성 멤버들은 여자 후보생들에 대해 "각자 자는 거겠죠" "훈련 강도가 비슷하면 힘들 텐데 걱정이다" 등 호기심과 함께 걱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찬호는 "여성 멤버들을 들고 뛰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솔비는 군입대 전부터 안절부절 못했다. 솔비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나 이제 군대 들어간다. 어떡하냐. 이야기 좀 해 달라"며 불안해했다.

이에 솔비 어머니는 "죽이지는 않겠지"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이더니 "살 좀 빼"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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