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광복절에 이런 사진을..." 티파니 욱일기 파문


입력 2016.08.15 12:46 수정 2016.08.15 17:54        스팟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일장기 게재로 비난을 받고 있다. ⓒ 티파니 SN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일장기 게재로 비난을 받고 있다. ⓒ 티파니 SN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광복절에 일장기 게재로 비난을 받고 있다.

광복절인 15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인 SM타운 콘서트 뒤풀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티파니는 유리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과 더불어 일장기 이모티콘과 와인 이모티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스냅챗에는 전범기가 들어간 ‘도쿄 재팬’ 스티커가 삽입된 사진까지 게재했다.

물론 개인 SNS에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이나 이모티콘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광복절에 일장기와 관련해 네티즌은 "시기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며 지적하고 나선 것.

네티즌들은 "티파니 일장기 논란이네", "티파니 정말 실망스럽다", "티파니 논란되니 삭제했네", "친일파인가. 하필 광복절에..." 등 비난 어린 글을 내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