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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 부린 육지담? 또 불거진 '악마의 편집' 논란


입력 2016.07.30 15:25 수정 2016.07.30 15:39        스팟뉴스팀
육지담 의미심장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 CJ E&M 육지담 의미심장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 CJ E&M

육지담 의미심장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 출연한 육지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잘 알고 있었잖아"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피터팬이 팅커벨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악마의 편집을 겨냥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방송에서 육지담은 그레이스, 제이니와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텃세를 부리는 듯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기도 했다.

한편, 육지담은 지난 시즌1 출연자로 2년 만에 재도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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