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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혈중 당도 끌어올린다 '1% 모든 것'


입력 2016.07.29 09:54 수정 2016.07.29 10:03        스팟뉴스팀
'1%의 어떤 것' 전소민 하석진이 화제다. ⓒ 가딘미디어 '1%의 어떤 것' 전소민 하석진이 화제다. ⓒ 가딘미디어

하석진과 전소민이 올 하반기, 안방극장의 혈중 당도를 100% 이상 끌어올릴 예정이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두 주인공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심쿵 아이콘택부터 로맨틱 포옹까지 가슴 떨리는 스킨십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케 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열쇠고리 씬은 원작 소설 '1%의 어떤 것'은 물론 2003년에 방송된 드라마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장면으로 재인(하석진 분)이 다현(전소민 분)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첫 장면이다. 때문에 수많은 1% 폐인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명장면 중 하나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13년이 지나 탄생될 2016년 버전 '1%의 어떤 것'에선 원작 소설 속 달달한 내용들을 더욱 부각시키고 재인 캐릭터에 능청스럽고 엉큼한 매력이 더해져 더 설레고 로맨틱한 장면이 탄생할 예정이다.

실제 촬영 당시 스태프들마저 감정에 이입하게 만들 정도로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돼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고.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한 관계자는 "원작 소설은 물론 2003년 버전 드라마 속에서 해당 씬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졌는지 생각해본다면 분명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두 사람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과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 13년 전의 매력에 2016년 버전만의 신선함과 달달함을 더해 더욱 빠져들 수밖에 없는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벌써부터 설렘지수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2016년 하반기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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