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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김이나·심은진·오승아, 서태지와 인증샷 '영광'


입력 2016.07.28 11:00 수정 2016.07.28 11:00        이한철 기자
서태지 지오디 인증샷. ⓒ 박준형 SNS 서태지 지오디 인증샷. ⓒ 박준형 SNS

서태지 김이나 인증샷. ⓒ 김이나 SNS 서태지 김이나 인증샷. ⓒ 김이나 SNS

서태지 심은진 인증샷. ⓒ 심은진 SNS 서태지 심은진 인증샷. ⓒ 심은진 SNS

서태지 오승아 인증샷. ⓒ 오승아 SNS 서태지 오승아 인증샷. ⓒ 오승아 SNS

문화 대통령 서태지(44)가 1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물론 스타들도 들썩였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페스트' VIP데이 행사가 열렸다. '페스트'는 한국대중문화사의 살아있는 전설 서태지의 주옥같은 음악과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프랑스 대문호 알베르 카뮈(Albert Camus)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지를 비롯해 지오디, 김이나, 심은진, 은정, 큐리, 로이킴, 현아, 제아, 박보영 등이 참석해 포토콜을 가졌다.

공연 후 스타들은 너도 나도 서태지 곁에 찾아가 인증샷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부위기를 연출했다.

먼저 지오디 박준형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태지오디. 손호영 뮤지컬 '페스트' 보러왔어요"라며 서태지와 지오디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태지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놀라울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 또한 28일 자신의 SNS에 "꺄 #서태지 #페스트"라는 글과 함께 서태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은진도 자신의 SNS를 통해 "꺄아아아아아~~~! 대장님과 투샷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 날이 올줄이야~!! 저랑 같이 사진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람앞에서 이렇게 긴장한건 처음"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페스트'는 김다현, 손호영, 박은석, 김도현, 윤형렬, 오소연 등이 출연하며 9월 3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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