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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삼성동 사옥 건설에 1조4146억원 투자


입력 2016.07.26 17:39 수정 2016.07.26 17:39        박영국 기자

현대자동차는 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사옥 부지(옛 한전 부지)에 건설 공사비로 총 1조4146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이 투자금액에 대해 “공사도급계약 체결 예정금액으로, 현대차그룹 컨소시엄(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의 현대차 참여비율(55%) 해당분이며, 사업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를 포함한 전체 투자액은 2조57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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