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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걸그룹 멤버, 이름 바꾸고 'AV 배우' 충격


입력 2016.07.26 09:03 수정 2016.07.26 09:05        이한철 기자

청순한 미모로 사랑을 받았던 걸그룹 멤버가 AV 배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 누리꾼들은 최근 한 AV 업체에 의해 발매된 성인영화 속 주인공 우사 미하루가 아이돌그룹 GalDoll 멤버로 활약했던 니시나가 료카와 동일인물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AV 작품은 우사 미하루에 대해 '아이돌 출신 배우'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다. 또 활동 중 갑자기 사라졌다 성인물 배우로 데뷔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니시나가 료카는 2012년 12월 공연을 마친 뒤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며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 대중의 눈에서 사라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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