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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장윤정 엄마 하소연 '경찰 긴급 출동'


입력 2016.07.25 16:17 수정 2016.07.25 19:08        이한철 기자
장윤정 엄마 자살소동이 벌어졌다. ⓒ 육흥복 장윤정 엄마 자살소동이 벌어졌다. ⓒ 육흥복

가수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의 자살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분께 "장윤정 엄마가 자살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육 씨가 아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마평동 아파트로 출동했다.

하지만 이는 친구와의 통화에서 생긴 오해로 불거진 단순 해프닝이었다.

육 씨는 이날 친구와의 통화에서 "죽고 싶다"고 털어놨고, 이를 심상치 않게 여긴 친구가 경찰에 신고한 것. 경찰은 육 씨와 면담 끝에 자살 우려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한편, 육 씨와 장윤정은 가족 간 불화로 수차례 입방아에 올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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