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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예비신부 최유라, 미모의 '제주도 섬처녀'


입력 2016.07.25 11:59 수정 2016.07.25 12:00        스팟뉴스팀
김민재 예비신부 최유라 경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최유라 SNS 김민재 예비신부 최유라 경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최유라 SNS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유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유라가 가장 먼저 대중들 앞에 알려지기 시작한 건 SBS '기적의 오디션'이다.

출연 당시 최유라는 '제주도 섬처녀'로 알려지면서 뛰어난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연기력까지 갖춰 TOP4에 이름을 올려 유명세를 탔다.

이후 실력을 인정받은 최유라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최유라의 작품으로는 영화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 tvN 드라마 '응급남녀',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등 유명 작품이 다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바천국', 'OB맥주', 'SK텔레콤', '도미노피자', '유한킴벌리' 등 다양한 CF에도 출연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만간 곧 결혼합니다. 10월 중에요. 조만간 보아요. 결혼식은 안 합니다. 오셔서 막걸리 드시고 즐겁게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가세요"라는 글과 남겼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민재와 최유라는 KBS2 '스파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교제 1년 7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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