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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명품관, 웨딩마일리지 100% 적립 프로모션


입력 2016.07.24 10:51 수정 2016.07.24 10:52        김영진 기자

티파니, 까르띠에, 샤넬주얼리 등 대표 예물 명품 브랜드 대상

갤러리아백화점은 하반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까지 '하이주얼리·워치 100%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한 티파니, 까르띠에, 샤넬주얼리 등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 6개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에서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상시 구매 금액의 50%만 인정, 적립해주던 웨딩마일리지를 구매금액의 100% 를 인정해 적립해준다.

행사 기간 중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21억원 상당의 브레게 하이주얼리·워치 컬렉션이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 마스터피스에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총 38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만개하는 꽃을 형상화한 '크레이지 플라워 워치'와 함께 올해 스위스 바젤월드 2016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펄 임페리얼 워치'가 전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의 웨딩마일리지는 300만원 이상부터 구매 금액대별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며, 1000만원 이상부터는 6%, 3,000만원 이상부터는 7%로 구매금액대가 높아짐에 따라 증정률도 상향조정 된다.

특히 1000만원 이상 고액 구매의 경우, 업계에서 가장 큰 혜택을 자랑한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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