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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진경 민낯, 조타 "세상에서 제일 예뻐"


입력 2016.07.24 08:35 수정 2016.07.24 08:37        스팟뉴스팀
'우결' 조타가 김진경의 민낯에 반해 웃음을 자아냈다.ⓒMBC '우결' 조타가 김진경의 민낯에 반해 웃음을 자아냈다.ⓒMBC

'우결' 조타가 김진경의 민낯에 반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진경 조타 가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 첫날밤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은 떨리는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조타가 샤워를 한 후 김진경도 메이크업을 지우고 세수를 했다. 김진경의 민낯을 본 조타는 "김진경이 귀엽다. 원래 화장 안 한 얼굴 좋아한다"고 웃었다.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진경이를 봤을 때 하얗고 화사했는데 화장을 지우니깐 더 하얗고 아기 같다고 해야 하나.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김진경의 미모를 극찬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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