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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김해공항 무더기 결항


입력 2016.07.01 19:53 수정 2016.07.01 19:54        스팟뉴스팀

도로 침수 등 비 피해 발생...추가 결항 예상

장마 영향으로 1일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들이 무더기 결항됐다.

이날 오후 4시께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나리타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KE713편이 결항하는 등 38편이 결항했다.

김해공항에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 추가 결항이 예상된다.

부산에는 이날 오전 10시를 전후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시간당 20㎜ 이상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번 비가 주말 내내 이어지고, 2일까지 50∼100㎜ 정도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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