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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윤병철 전무, 신임 부사장 선임


입력 2016.07.01 09:27 수정 2016.07.01 09:28        배근미 기자

7월 1일 인사발령 통해 윤병철 신임 부사장 비롯 13명 승진·이동

한화생명 "임직원 비전 제시 및 사기 진작에 보탬 될 것으로 기대"

윤병철 한화생명 신임 부사장 ⓒ한화생명 윤병철 한화생명 신임 부사장 ⓒ한화생명

한화생명 윤병철 전무가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한화생명은 7월 1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윤병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윤병철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장훈고등학교와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 직후인 1987년 한화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한화생명에서만 지점장과 지역단장, 지역본부장, 영업부문장 등을 두루 거친 영업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생명 측은 그동안 윤 부사장의 탁월한 영업실적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화생명의 질적·외형적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고려했다고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이번 인사에서는 본사 팀장과 지역단장 13명에 대한 이동발령도 함께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사발령이 국내외 저금리 기조와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들의 비전 제시와 사기 진작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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