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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인천공항 내 해외여행보험 가입창구 확대


입력 2016.06.30 13:16 수정 2016.06.30 13:19        배근미 기자

인천공항 3층 아시아나항공 옆 데스크 추가...접근성 강화

체류비 보상 등 사고 보장 신설, 24시간 우리말 콜센터 지원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 내에 해외여행보험 가입창구를 확대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 내에 해외여행보험 가입창구를 확대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인천공항 내에 해외여행보험 가입창구를 확대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연중무휴로 해외여행보험 가입창구를 운영 중인 삼성화재는 기존에 있던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대한항공 카운터 근처 데스크에 이어 최근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옆에 보험 데스크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가입 창구 확대와 함께 여행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 또한 강화됐다.

항공편 지연과 결항 등으로 인한 추가 부담비용, 여행동반자의 사망이나 천재지변으로 인한 체류비용을 보상하는 담보를 신설했고, 수화물 손실이나 지연에 따른 비용 손해, 식중독, 전염병 피해 역시 보장한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24시간 해외여행 콜센터를 통해 해외여행고객에 대한 우리말 도움 서비스(82-2-3140-1777)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지정보는 물론, 의료지원과 분실물 발생 시 조치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가입할 경우 오프라인에 비해 2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며 "삼성화재 해외여행보험이 즐거운 여행 속 혹시 일어날 사고에도 걱정없는 여행이 되도록 든든히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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