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전 출격대기' 포르투갈 호날두 노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르투갈)가 폴란드전을 앞두고 인증샷을 남겼다.
호날두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숙소에서 평온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느덧 31살 미소년에서 미중년으로 변신, 포스로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축구 선수들은 햇빛을 받아서 노화가 빠른 듯" "호날두 코 옆에 복점 있네" "세월 참 빠르다 호날두가 벌써 31세라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르투갈과 폴란드는 다음달 1일(한국시각) 오전 4시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유로 2018 8강전을 치른다(MBC 생중계). 결과를 떠나 호날두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7·폴란드)의 골잡이 자존심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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