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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츤데레 포텐…'닥터스' 최고 1분 23%


입력 2016.06.29 13:54 수정 2016.06.29 13:54        김명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 SBS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 SBS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지상파 드라마에 훈풍을 불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결과에 따르면, '닥터'는 4회 연속 자체최고기록을 경신, 전국기준 15.6%까지 치솟았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23%를 돌파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재회하며 평생에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한다는 이야기의 '닥터스'는 4회에서 김래원과 박신혜가 재회하면서 치명적 멜로에 불씨를 당겼다.

특히 극중 지홍 역을 맡은 김래원은 무심한 듯, 그러면서도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 장면은 복싱장에서 만난 혜정(박신혜)과 지홍의 모습분으로, 서로의 떨리는 순간 만큼 시청자들 역시 최고의 장면으로 꼽고 있다.

국일병원에서 본격적으로 함께 생활하게된 지홍과 혜정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의 운명적인 사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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