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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종 사망, 안상미 애도 “니 모습 눈앞에 생생한데..”


입력 2016.06.28 11:27 수정 2016.06.28 11:27        스팟뉴스팀
 안상미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세종을 애도했다. 안상미 트위터 캡처 안상미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세종을 애도했다. 안상미 트위터 캡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안상미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세종을 애도했다.

안 위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 하며 어릴적 그모습 그대로 장난스레 내게 오는 니 모습이 눈앞에 생생한데..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오세종은 2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맞은편에서 유턴하는 차량과 정면충돌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오세종은 사고 당일 고려대 링크장서 강사일을 마치고 자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으로 향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망한 오세종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 영안실에 마련됐다. 선수시절 친분을 쌓았던 이규혁과 안현수 등이 급히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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