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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성추행 혐의…잇단 구설수 '충격'


입력 2016.06.27 09:53 수정 2016.06.27 15:46        김명신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이번에는 성추행 혐의를 물의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이번에는 성추행 혐의를 물의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이번에는 성추행 혐의를 물의를 빚고 있다. 앞서 파산신고와 더불어 사기혐의 입건 등으로 곤혹을 치른 가운데 잇단 사건사고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주노는 지난 25일 새벽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여성들은 이주노가 강제로 스킨십을 했다고 주장, 이주노는 27일 경찰서에 출두한다.

이주노는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로 큰 인기를 모았지만 이후 사업실패와 강제추행 혐의, 이어 최근에는 사기혐의 재판을 받는 등 우여곡절 삶을 살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사업과 관련해 지인들로부터 약 1억6500만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며 선고기일은 8월 24일이다.

이주노는 2011년 23세 연하 박모씨와 결혼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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